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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도 요시노리 마이니치신문 편집국장의 질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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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도 요시노리 마이니치신문 편집국장의 질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칸도 요시노리 마이니치신문 편집국장의 질문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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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4.12.16.
  • 대통령비서실
  • 45668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칸도 요시노리 마이니치신문 편집국장
  • 청와대 백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일본 마이니치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이 일본인 납치피해자의 것이라며 건넨 유골이 다른 사람의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 "북한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상상을 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일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 과오나 실수로 생긴 게 아닐까하는 생각조차 든다"면서 "과오나 실수라면 적절한 해명을 통해 오해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만약 "(북한의) 악의에 의한 것이 확실해지면 (일본 정부의) 제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 핵문제에 대해 노 대통령은 "무리하게 강경한 수단으로 해결하려하면 큰 후유증이 남는다"고 지적, 미국 일부의 강경론을 견제했다. 노 대통령은 "인내를 갖고 진지하게 대화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협상에서는 양보도 필요하다"고 역설, 6자회담을 통한 대화노선을 견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밖에 노 대통령은 한ㆍ일 우정의 해로 선포된 내년은 국교정상화 40주년, 해방 60주년이자 1905년 일본이 한국을 보호국으로 삼은 "제2차 한ㆍ일협약으로부터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지적, 일본에서 식민지 정책을 긍정하는 "망언"이 나오지 않도록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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