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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신상우 수석부의장의 경과보고를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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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베이징(北京)에서 6자회담이 열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화틀이 갖춰졌다"며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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