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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는 "조직도 돈도 없는 사람을 국민들께서 대통령후보로 만들어주었다. 1만원, 3만원 5만원, 보내서 57억이다. 일당 달라는 사람이 없어졌다. 한편 참 미안하게 생각한다. 갈비집이 별 재미가 없다고 한다. 여러분이 정치혁명을 만들어내고 있다. 12월 19일, 우리가 승리할 때 우리의 1차적 정치혁명은 완성될 것이다. 계보정치, 측근정치, 돈정치, 지역정치의 시대가 종말을 고할 것이다. 진정한 국민주권의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며 국민이 이루어내는 정치혁명을 역설했다. 그리고 "정치혁명의 제 2장은 우리가 열어드린다. 정몽준 대표와 손잡고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며 정몽준 대표와 열어가는 정치혁명 제 2장에 대해 말했다.
노 후보는 "부산시민 여러분! 이번에 한 번 도와주이소! 내 친구들이 "와 그 갔노?" 했다. 당에서는 푸대접받았다. 하지만 저는 민주당을 버리지 않았다. 부산도 버리지 않았다. 민족을 둘로 나누어 불신하고 싸우는 나라의 장래가 밝을 수 없다. 영호남을 하나로 묶기 위해 내 몸을 던졌다. 정몽준 대표가 월드컵 4강을 우리 국민들과 함께 이루어냈다. 이제 정치도 경제도 4강을 만들어내겠다. 여러분이 일어나서 노무현을 밀어주면 정치도, 경제도 4강을 만들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몽준 대표는 "12월19일을 대한민국의 정치혁명을 사실화하는 날로 만들자"고 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