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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와 한화갑(韓和甲) 대표가 2개조로 나눈 당직자 120여명을 이끌고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노력봉사에 나섰다.
이날 '민주당 재해복구 기간 선포 및 봉사활동 선포식에서 노 후보는 "책상위에서 생각하고 만나는 것과 현장에 직접 가보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며 "현장을 다녀온 사람은 좀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머리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법과 규정에만 얽매여 원활한 지원을 꺼리게 된다"고 `현장"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세워 함께 가도록 해야 하며 법이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넘어진 국민을 함께 감싸안고 가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