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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는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남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미경)을 방문, "어르신들의 첫번째 소망이 일하고 싶은 것"이라며 "우리사회가 빠르게 노인사회로 가고 있다", "(집권하면) 문화재 안내 등 복지부문 서비스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를 50만개 정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치매 노인 대책과 관련, "현재는 치매 노인을 모시고 있는 가정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만 지원해주고 있지만, 앞으로 중산층 가정에 대해서도 특별 지원을 해주겠다"고 말하고 보청기와 틀니에 대한 의료보험 혜택도 공약했다.
노인종합정책과 관련, 노 후보는 대통령 직속의 노인대책특별위원회 구성과 노인대책기본법 제정 방침을 밝혔다.
이날 노 후보는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음악에 맞춰 노인들과 체조를함께 하고 노인들이 즐기는 운동인 게이트볼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