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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는 전북 김제시 금구면을 방문, 극심했던 수해의 아픔을 딛고 벼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을 격려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 주민들은 노 후보의 콤바인 운전솜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오늘 하루만 더 배우면 내일부터는 정식으로 품삯 받고 일해도 되겠다"며 웃음과 함께 친근감을 표시했다. 그리고 콤바인을 능숙하게 다루는 농촌 출신 정치인인 만큼 "우리나라 최초의 농촌출신 대통령이 되어달라"는 따뜻한 덕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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