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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는 한양여자대학교를 방문하여 취업준비중인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저는 평생 수많은 차별과 싸워왔다”며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학력차별을 해소하고 실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입사시험에서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의 차별이 없도록 하고, 2년제든 4년제든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계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이날 여대생들은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휴대폰에 내장된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등 ‘오빠부대’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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