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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을 대상으로 대선 홍보를 맡게 될 자체 인터넷 방송 ‘티비로 닷컴’(TVRoh.com) 개국 행사에 참석하여, 대전의 가정주부 배영옥씨,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가 이은형씨 등과 인터넷 화상통화를 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내외
이날 축사에서 노 후보는 “언론과의 관계에서 나처럼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없는데, 이제 나도 방송국이 생겨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콘텐츠 능력을 더 개발해 좋은 방송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인터넷이 없었으면 ‘노사모’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인터넷이 나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까지 만든 것”이라며 “지금 고전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다시 바람이 불면 오프라인에서도 바람이 일 것”이라고 인터넷을 통한 ‘제2의 노풍’ 재점화를 기대했다.
플래카드에는 '노무현과 함께하는 또다른 세상 TVRoh' '들어봐! 즐겨봐! TVRoh'가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