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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집, 놀이방 연합회'가 주최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초청 정책 간담회'에서 "어린이는 그 자체로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또한 "국가적 관점에서 생각하면 어린이는 국가의 자산이고 미래이다"고 강조하고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지만,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울 수있도록 해주는 것은 국가의 의무다"라고 역설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노 후보는 "중대한 시기에 여러분들이 판단의 근거로 정책을 중심으로 한다는데 대해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당에도 많은 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이 핵심이기 때문에 정책으로 이 당을 지켜오고 있다"고 말하였다.
노 후보는 "우리의 구호는 '21C 국가경쟁력은 여성으로부터'이다"라고 소개하고 "직장에서 불평등만 제거하면 여성들도 일을 잘할 수 있는데 발목을 잡는 것이 아이들이다"며 "아이들을 잘 키울 수있도록 한다, 이것이 당과 저의 목표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또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교사와 시설에 대한 지원 정책이 준비되어있다"고 말하고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영아와 장애인들은 국공립이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신경쓸 필요가 없다"면서 "대선 후보 중에서 보육문제로 고심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대화하고 스스로 자기의 문제로 부닥친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 타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여러분은 좋은 고객이 되시고 저는 책임 있는 서비스를 잘해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