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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사건 이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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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12-02-13
  • 최병두
  • 부산 연제구 변호사김훈태법률사무소
  • 00:08:08
  • 60292
  • 박보영
  • 권용협

내용

구술자 최병두는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이 문을 연지 4년째 되던 1982년에 입사했다. 직원들에게 매일 아침 직접 민사소송법을 가르치며, 법원을 상대하면서도 당당함을 주문하던 노무현 변호사를 기억한다. 노 변호사가 당시 형사사건을 맡지 않으려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최병두 소개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상고 3년 후배. 1982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에 입사해 1989년까지 사무장으로 재직했다. 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1988년 13대 총선을 통해 정치권에 입문하기까지 과정을 접하면서 그 시기 사무실 살림을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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