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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구술 육성 06 : 국민회의 입당과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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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1.10.14.
  • 노무현
  • 00:28:21
  • 72914
  • [다운로드]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2001년 가을 그간의 정치 역정을 회고하고, 정당 민주화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구술한 육성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이자 최고위원으로 차기 대통령 예비후보였습니다. 구술은 자서전 출간을 목적으로 출판사 관계자와 참모였던 윤태영 씨가 배석한 가운데 자치경영연구원 사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구술 전문은 <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 구술기록 : 통합의 정치를 향한 고단한 도전>이란 제목의 원고로 정리되어 있으며, 대통령 서거 후 집필된 자서전 <운명이다>의 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구술 가운데 녹취 테이프로 남아 있는 △2001년 대권논의와 당정분권에 대한 생각 △93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설립과 운영 △노하우 프로그램 개발 △95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 △96년 야당의 분열과 통추 활동 △97년 국민회의 입당과 정권교체 △98년 국민회의 서울시장 경선에 관한 구술 육성을 나누어 공개합니다.


“나는 숙명적으로 호남과 등질 수 없는 사람”


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구술 육성⑥ 국민회의 입당과 정권교체


노무현 대통령은 9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했습니다. 영-호남 지역 분열구도의 벽이 단단했던 정치 상황에서 영남 출신 정치인이 호남 지역을 연고로 한 정당에 입당하기까지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국민회의 입당을 선택한 것은 정권교체가 중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권교체를 통해 이 땅의 기회주의 역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고자 내린 결단이었습니다. 그렇게 97년 대통령 선거전에 뛰어들어 김대중 대통령 후보를 도왔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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