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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생각하면 모든 일이 다 이해가 돼요.”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리던 사람, 자칭 ‘뼈노’ 유시민 작가를 만났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그는 2010년 대통령 자서전 <운명이다>를 집필하기도 했지요. 1988년 첫 만남부터 노 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유 작가. 그가 생각하는 ‘정치인 노무현’의 시대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간 노무현’에 관해 개인적으로 잊지 못하는 기억 이야기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