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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상대주의와 보편적 가치
게시글 내용 요약 관용, 상대주의 이런 관념과 논리 이야기는 그만 하려고 했는데, 설명이 좀 부족했던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주의 이야기를 좀 더 보충하려고 합니다. 사람세상 회원 한 분이 보내주신 글에 “저는 '상대주의 철학'은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와 개념적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메타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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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가 무엇인가요?
게시글 내용 요약 언론을 보면 북한이 발사하려는 것이 미사일이든, 인공위성이든 유엔 안보리 결의 1695호, 1718호 위반이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이 결의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채택이 된 것이며, 국제법적 성격은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2009.03.12) &...
메타2009.03.12
게시글 제목 토론마당 하나 소개합니다.
게시글 내용 요약 아침에 ‘다음’에서 토론마당 하나를 보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급여 수준 비교에 관한 논쟁인데요. 아주 냉정하고 모범적인 토론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하나의 본보기가 될 만하다 싶어서 소개를 해봅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사실에 관하여 사실과 자료를 가지고 토론을 한다는 것입니다....
메타2009.03.07
게시글 제목 관용의 한계는 누가 설정하는가?
게시글 내용 요약 관용에 관하여 이야기를 꺼내놓고 보니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아집니다. 왜냐하면 어떤 생각이나 이치는 말이라는 그릇에 담아서 전달할 수밖에 없는데, 생각이라는 것도, 말이라는 것도, 그 경계를 분명하게, 그리고 앞뒤의 모순이 없게 설명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관용의 한계’라는 것을 말했습...
메타2009.03.06
게시글 제목 관용은 용서와 다릅니다.
게시글 내용 요약 민주주의와 관용과 상대주의라는 저의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촌평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는 관용을 용서, 포용 등의 뜻으로 이해하고 반성과 사죄가 없는데 용서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글이 있었는데, 저도 그 글을 읽고 감성적으로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그 글에서는 제가 말한 관용의 의미를 다소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메타2009.03.05
게시글 제목 연속극 끝났는데...
게시글 내용 요약 저녁을 먹으면서 아내가 말을 건다. “당신 조금 전에 뉴스에 나왔어요. ‘정치 하지마라.’ 이런 글 올린 모양이지요? 정치 재개하나? 이런 말도 나오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도 나오던데요?” “현실정치 이야기 한마디도 안했는데? 정치는 무슨 정치요? 공연히 시비들...
게시글 제목 정치하지 마라.
게시글 내용 요약 ‘정치, 하지마라.’ 이 말은 제가 요즈음 사람들을 만나면 자주 하는 말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하여 잃어야 하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하는 목적이 권세나 명성을 좇아서 하는 것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성공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메타2009.03.04
게시글 제목 민주주의와 관용과 상대주의
게시글 내용 요약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기간 중에 ‘사람세상’에서 잠시 그 분의 행적에 대한 평가를 놓고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민주주의의 기초를 이루는 상대주의 철학과 민주주의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서의 관용의 문화에 관한 저의 생각을 몇 자 적어봅니다.논쟁은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메타2009.03.01
게시글 제목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게시글 내용 요약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였는가?’ 이런 질문을 받고, 저는 ‘고시공부 하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이런 대답을 한 일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딱딱한 법률 책을, 읽고 또 읽는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책을 읽을 때마다 하나씩 새로운 이치를 깨우치...
메타2009.02.22
게시글 제목 글을 올려놓고 보니
게시글 내용 요약 퇴임 1주년 인사를 겸해서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항상 저의 글을 올리던 ‘함께 생각해 봅시다.’ 마당은 저도 관리자의 도움이 없이는 글을 올릴 수 없는 곳이라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글을 올려놓고 보니 우리 자유 게시판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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