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프랑스방문> 소르본느대학교 초청 연설
제목<프랑스방문> 소르본느대학교 초청 연설
내용– EU통합과 동북아 시대 – 나는 EU의 발전과정을 보면서 프랑스에 대한 존경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프랑스는 전쟁의 고통을 받은 국가이면서도 독일을 포용하는 도덕적 결단으로서 과거를 청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EU를 주도할 수 있는 명분과 자부심을 확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스스로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패권적 질서를 거부하고, 이웃나라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으면서 통합의 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랑스의 화해와 관용을 높이 평가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EU의 출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유럽통합의 아버지 장 모네,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창설을 제의한 슈망 외교장관 등 프랑스 지도자들의 선구적인 노력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국정의 목표로 삼아 왔습니다. 내가 동북아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힘센 나라나 지배하는 나라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북아에 EU와 같은 개방적 지역통합체를 만들고, 이러한 질서가 세계 질서로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연설 장소]소르본느대학 2층 Grand Salon(프랑스 파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2.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12.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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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프랑스방문> 라파랭 프랑스 총리 주최 만찬답사
제목<프랑스방문> 라파랭 프랑스 총리 주최 만찬답사
내용올해 두 나라간 교역은 작년에 비해 25% 이상 증가해서 50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나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러한 교역과 투자의 증진은 물론 과학기술분야와 중소기업간 협력 등 양국간 실질협력이 보다 강화되기를 희망합니다. [연설 장소]총리공관(프랑스 파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2.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12.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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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프랑스방문> 프랑스 경제인연합회 주최 조찬 간담회 연설
제목<프랑스방문> 프랑스 경제인연합회 주최 조찬 간담회 연설
내용한국의 경영환경은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강도 높은 기업∙금융∙ 개혁을 통해서 시장의 효율성과 안정성∙투명성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틈 향상되었고, 이런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정부는 시장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와 간섭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기능을 확보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의 현재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동북아의 경제중심으로 성장할 잠재력과 비전입니다. 이제 곧 남북을 잇는 철도와 도로가 개통되고, 이것이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연결되면 한국은 명실공히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동북아 물류 허브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의 부산항이나 광양항에 들어온 물류가 철도를 통해서 이곳 파리에까지 도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 앞에 동북아와 그 관문인 한국이 열려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 투자하십시오. 한국을 거점삼아 중국, 극동러시아, 일본으로 진출하십시오. 한국은 세계 경제의 새로운 중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와 동아시아로 진출하는 데 있어 유망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파빌론 가브리엘(프랑스 파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2.0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12.0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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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프랑스방문> 드브레 프랑스 하원의장 주최 리셉션 연설
제목<프랑스방문> 드브레 프랑스 하원의장 주최 리셉션 연설
내용프랑스가 인류 역사에 남긴 유산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나는 두가지 위대한 업적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바로 18세기 프랑스 대혁명과 20세기 유럽통합입니다. 자유∙평등∙박애의 혁명정신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되었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에서 밝힌 권력분립과 국민주권의 원리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의 유럽통합 역시 21세기 세계 질서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 [연설 장소]하원의장 공관(프랑스 파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2.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12.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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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동북아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축하 메시지
게시글 내용 요약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는 역내 국가들이 함께 이루어야 할 시대적인 과제입니다. 식민 지배와 냉전이라는 불행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협력과 통합의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목동북아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축하 메시지
내용'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는 역내 국가들이 함께 이루어야 할 시대적인 과제입니다. 식민 지배와 냉전이라는 불행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협력과 통합의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야 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1.1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1.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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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5 한·일 우정의 해 개막식 축사
제목2005 한·일 우정의 해 개막식 축사
내용지금 한국과 일본의 상황은, 양국 관계가 불편하면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만큼 긴밀한 사이가 됐습니다. 설사 좀 유감이 있어도 친구가 되지 않고는 살아갈 방법이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 친구가 될 바에는 어쩔 수 없이 친구가 되지 말고, 미래를 향해 적극적으로 친구가 돼 갑시다. 손을 잡으면 불행을 피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향한 새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연설 장소]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1.2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1.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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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공군사관학교 제53기 졸업 및 임관식 치사
제목공군사관학교 제53기 졸업 및 임관식 치사
내용현대전에 있어서 공군력은 전쟁억제의 핵심전력일 뿐만 아니라 전쟁승리의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능력, 정보∙정찰 전력 등을 강화해서 자주국방의 선봉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3.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3.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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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주르차니 헝가리 총리 내외를 위한 만찬사
제목주르차니 헝가리 총리 내외를 위한 만찬사
내용헝가리는 옛 사회주의 국가 중에서 우리와 가장 먼저 수교했습니다. 헝가리는 중부유럽 국가 가운데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며, 세번째 투자대상국입니다. 앞으로도 EU와 동북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3.1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3.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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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카빌라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을 위한 만찬사
제목카빌라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을 위한 만찬사
내용오늘 정상회담에서 우리 두 나라가 상호 협력할 분야가 매우 많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석유∙구리를 비롯한 풍부한 자원과 우리의 경험∙기술∙자본이 합쳐지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체결한 투자보장협정을 계기로 전자∙통신∙건설 등에 있어서 활발한 상호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3.1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3.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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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육군3사관학교 제40기 졸업 및 임관식 치사
제목육군3사관학교 제40기 졸업 및 임관식 치사
내용우리 군은 지금 국방개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구조개편을 통해서 현대화된 정예군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방문민화와 3군의 균형발전도 함께 이루어야 합니다. 나는 군 통수권자로서 지난주에 구성한 대통령 직속의 국방발전자문위원회를 통해서 국방개혁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3사관학교 충성연병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3.2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3.2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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