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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코스타리카 국빈방문> 파체코 코스타리카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제목<코스타리카 국빈방문> 파체코 코스타리카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내용각하와의 정상회담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우리 두 나라가 협력할 분야가 많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IT분야의 협력 가능성은 대단히 높습니다. 코스타리카 수준 높은 IT인력이 한국의 DMB, 휴대 인터넷 같은 첨단 기술과 만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국립극장(코스타리카 산호세)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9.1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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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유엔총회 참석> 제60차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 기조연설
제목<유엔총회 참석> 제60차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 기조연설
내용각국 지도자 여러분, 유엔은 미래 국제질서의 거울입니다. 유엔 회원국 모두의 의견이 존중되는 호혜적 공동체를 지향해야 합니다. 유엔의 지도력을 상징하는 안보리의 개혁도 민주성∙책임성∙효율성의 바탕 위에서 도덕적 권위를 증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 다른 강대국 중심주의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화합을 촉진하는 개혁안이 도출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는 유엔이 이러한 개혁을 통해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하고 더 큰 자유를 실현하는 보루가 되어 주기를 강력히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UN본부 총회 본회의장(미국 뉴욕)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9.1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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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유엔총회 참석> 코리아소사이어티 초청 만찬 연설
제목<유엔총회 참석> 코리아소사이어티 초청 만찬 연설
내용미국의 각계 지도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힙니다. 한∙미동맹은 현재도 공고하고 미래에도 공고할 것입니다. 한∙미 양국의 발전,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 다시 한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연설 장소]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 그랜드볼룸(미국 뉴욕,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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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09.1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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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5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
제목제5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
내용국민 여러분, 나는 그동안 자주국방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것은 자주독립국가가 갖추어야 할 너무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발표한 국방개혁안이 바로 이러한 자주국방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우리 군은 현대화된 선진 정예강군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국방조직의 문민화와 전문화, 획득제도 개선, 3군 균형발전 등으로 국방운영의 합리성과 효율성이 한층 배가되게 됩니다. 특히 전시작전통제권 행사를 통해 스스로 한반도 안보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자주군대로 거듭날 것입니다. [연설 장소]계룡대 대연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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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0.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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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을 위한 만찬사
제목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을 위한 만찬사
내용오늘 정상회담은 이러한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전기가 될 것입니다. 경제∙통상과 교육∙문화, 그리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에 서명한 경제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의정서와 IT협력 양해각서는 그 좋은 토대가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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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0.1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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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베르호프스타트 벨기에 총리를 위한 만찬사
제목베르호프스타트 벨기에 총리를 위한 만찬사
내용오늘 각하와의 정상회담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실질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 7월 체결된 사회보장협정에 이어 오늘 개정에 합의한 투자보장협정이 그 토대가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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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1.0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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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톨레도 페루 대통령을 위한 오찬사
제목톨레도 페루 대통령을 위한 오찬사
내용한국과 페루는 1963년 수교 이래 다방면에서 긴밀한 유대를 맺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양국의 협력관계가 한층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협력할 분야가 참으로 많습니다. 특히 IT, BT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인프라 건설 등에서 양국의 협력은 서로에게 큰 이익이 될 것입니다. 제3국 공동진출과 같은 또 다른 기회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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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1.1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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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만찬사
제목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만찬사
내용수교 13년째를 맞이한 우리 두 나라 관계는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년전 각하와 함께 2008년까지 달성키로 한 양국 교역 1천억 달러는 올해 안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미 중국은 미국∙일본을 앞질러 우리나라의 첫번째 교역상대국이자 투자대상국이 되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은 이와 같은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수교 20주년이 되는 2012년까지 교역규모 2천억 달러를 달성하고, 서해안 1일 생활권 시대를 열어 가기로 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1.1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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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5 APEC 정상회의 참석 정상들을 위한 만찬사
제목2005 APEC 정상회의 참석 정상들을 위한 만찬사
내용저는 오늘과 같은 만남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대화하면 이해가 깊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 없던 길도 열리고, 보이지 않던 희망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APEC은 이미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부산 벡스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1.1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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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선언 발표문
제목2005 APEC 정상회의 정상선언 발표문
내용회의 결과 정상들은 '부산선언'과 'WTO DDA에 관한 특별성명'을 채택하고 조류 인플류엔자(AI) 대응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 밖에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문제를 논의하고,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APEC 정상들은 최근 6자회담에서 검증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긍정적인 진전들이 이루어진 것을 환영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진전들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나아가 정상들은 6자회담에서의 추가적인 실질적 진전, 특히 제 4차 6자회담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공동성명을 '공약 대 공약', '행동 대 행동' 원칙에 따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연설 장소]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 서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1.1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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