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제62주년 광복절 경축사
제목제62주년 광복절 경축사
내용62년 전, 우리는 분단을 우리 힘으로 막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북이 함께 협력하고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것은 지금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하기에 따라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우리 내부에서도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남북관계 발전에 있어서는 정파적 이해가 다를 일이 없습니다. 어느 한 정부의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정부마다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다음 정부에 물려주고, 다음 정부는 기존 성과의 토대 위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진전을 이뤄 가야 합니다. [연설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8.1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8.1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200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제목200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내용내년도 예산안은 비전 2030과 국가재정운용계획 등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토대로 인적 자원의 고도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사회투자 확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내년 예산과 기금의 총수입은 금년보다 9.4% 증가한 274조 2천억 원이며 총지출은 7.9% 증가한 257조 3천억 원 규모입니다. 분야별 예산 편성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R&D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미래 성장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교육 분야에는 금년 대비 13.6% 증액한 35조 7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는 분야별 예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특히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등교육투자를 금년보다 1조원 확대했습니다.R&D 분야에는 10조 9천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R&D 예산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창의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연구 분야와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보건∙환경∙에너지∙방재 등 공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늘렸습니다. 둘째,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투자에 올해보다 10% 늘어난 67조 5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기초노령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뒷받침하고,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노인∙장애인 가정에 대한 돌봄 서비스, 산모∙신생아 돌보미 등 국민건강을 위한 투자를 확충하고, 장애인 등 에 대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도 한층보강하겠습니다 셋째, 한∙미 자유무역협정 후속대책 지원과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을 통해 능동적 세계화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 분야 피해 보전, 축산∙원예 분야의 생산시설 현대화 등 후속대책에 1조 6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공적개발원조(ODA)는 올해보다 23.4% 확대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넷째,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국세 수입이 확대되고 지방 교육재정 교부율이 내국세의 19.4%에서 20.0%로 인상됨에 따라 지방 재정 지원예산 규모를 7조 6천억 원 수준으로 증액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의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차등보조 실시,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 등을 통해 사회투자 확대에 따른 지방 재정의 부담이 완화되도록 했습니다.아울러 2단계 균형발전정책에 1조 3천억 원을 배정하여 지방의 활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를 본격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소요도 반영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함에 있어서 국가가 꼭 해야 할 일은 적극 뒷받침하면서도 이로 인한 국민 부담은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세출 구조조정 등 지출의 효율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08년은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온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하락세로 반전되는 첫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2008년 신년사
제목2008년 신년사
내용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7백만 해외 동포와 북녘 동포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가 국가적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저도 다음정부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8.01.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8.01.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제30회 상공의 날 기념식 연설
제목제30회 상공의 날 기념식 연설
내용지방과 중소기업이 살지 않고는 나라경제가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중앙과 대기업에 집중되어 있는 기회를 지방과 중소기업에도 분산해 가겠습니다.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동북아의 변방국가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중국·일본의 거대시장과 러시아의 풍부한 자원이 있습니다. 이를 연결하는 충분한 물류기반도 갖추고 있습니다. 정보화 기반은 이미 세계 선두권입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잘 활용하면 동북아의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연설 장소]COEX 컨벤션센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3.1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3.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제1회 동북아경제포럼 축하 메시지
게시글 내용 요약 동북아 시대에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유익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제목제1회 동북아경제포럼 축하 메시지
내용동북아 시대에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유익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4.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4.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제36회 과학의 날 기념식 연설
제목제36회 과학의 날 기념식 연설
내용우리는 지금 과학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임기동안 '과학기술중심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올해 2003년을 제 2의 과학기술입국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연설 장소]한국과학기술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4.2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4.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제48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연설
제목제48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연설
내용그동안 IT산업은 수출과 성장의 견인차였습니다. 지난 5년동안 반도체, CDMA와 같은 IT산업이 무역흑자의 70%이상을 차지해 왔습니다. 정부는 경제계와 협력해서 10년 후를 대비한 '신성장동력 발전전략'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것입니다. 미래의 성장동력인 벤처기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연설 장소]정보통신부 회의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4.2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4.2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제38회 발명의 날 기념식 연설
제목제38회 발명의 날 기념식 연설
내용우리는 발명강국이 될 수 잇는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잇습니다. 무엇보다 우수한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발명의 핵심 요소는 결국 사람입니다. 재력이나 학력, 나이나 성별과도 상관이 없습니다. 뜻이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훌륭한 발명가가 될 수 있습니다. 좁은 국토와 빈약한 자원에 비해 고급인력이 많은 우리에게, 발명과 과학기술은 경제의 활로이자 내일의 희망인 것입니다. [연설 장소]코엑스 오디토리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5.1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5.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제8회 바다의 날 기념식 연설
제목제8회 바다의 날 기념식 연설
내용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은 동북아 물류중심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물류의 핵심은 해운·항만산업입니다. 저는 바라들 통한 물류 중심기지 구축이야말로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인천항을 인천국제공항, 송도신도시와 연계해서 환황해권의 물류·비즈니스·금융·첨단과학·해양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연설 장소]인천항 5부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5.3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5.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지역협력 및 경제중심에 대한 유럽 사례 세미나 연설
제목지역협력 및 경제중심에 대한 유럽 사례 세미나 연설
내용한국이 대외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중점전략으로 저는 세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시장 개혁입니다. 한마디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시장경제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둘째, 과학기술 혁신입니다. 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셋째. 문화혁신입니다.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분권과 자율의 문화를 뿌리내려 사회전반의 생산성과 활력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동북아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외국인투자가 필요합니다. 2010년까지 외국인투자를 국내총생산의 14%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울러 유럽연합의 네덜란드나 벨기에처럼 지역협력과 관련된 국제기구를 유치하는 것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외교부청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2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Copyright (C)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