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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이야기 유의미한 주요 사료를 소개하고 그 배경과 맥락을 정리해 제공합니다.

<전시를 들어가며>
오월입니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5.18광주'라는, 끝나지 않은 역사의 한 장이고, 세월호가 침몰한 다음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일곱 번째 오월입니다.

7년은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 진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긴 시간입니다. 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걸음과 말을 배우고 몸과 마음이 훌쩍 자라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7년이 지났지만 악의적으로 왜곡된 이미지와 의도적인 오명은 집요하게 그를 따라다닙니다. 7년이 지났어도 그의 정신을 이어 여전히 유효한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려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건 누구도 그를 잊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전시는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고자 했던 대한민국을 돌아보고,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향한 시민들의 꿈과 겹쳐보는 자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의로운 세상, 살기 좋은 세상을 물려주는 것, 많은 어른들, 시민들의 공통된 꿈이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러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건 아직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진 중엔 유독 어린이와 함께한 사진이 많습니다. 2002년 대선과 재임기간, 그리고 퇴임 후 사진 상당수가 그렇습니다. 흔한 정치인들의 사진과 다른 점은 아이들의 표정에서 드러납니다. 자신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때론 장난스럽기도 한 노 대통령에게 아이들은 환한 웃음과 스스럼없는 태도로 답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노 대통령이 살기 좋은 생태마을 만들기와 진보주의 연구에 매달리는 것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때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언젠가 어른이 됩니다. 아이가 행복한 나라, 그래서 우리도 더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는 나라. 노무현 대통령이 현실로 이루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에서 그 길을 되짚고 작은 다짐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 '전체화면'으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1열에는 사진 설명을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노무현 대통령 추모7주기 전시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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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사료연구센터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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