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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주요 발언과 기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만납니다.

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구술 육성 13 : 부끄러운 학창시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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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1.10.14.
  • 노무현
  • 00:10:25
  • 72921
  • [다운로드]

내용

2016년 3월 노무현사료관 개편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의 자전 구술 육성을 추가 공개합니다. 2001년 가을, 당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상임고문이자 최고위원으로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 현안과 자신의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한 육성입니다. 구술은 자서전 출간을 목적으로 출판사 관계자와 참모였던 윤태영 씨가 배석한 가운데 여의도 자치경영연구원 사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구술 전문은 <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구술 기록 : 통합의 정치를 향한 고단한 도전>이란 제목의 원고로 정리되어 있으며, 대통령 서거 후 집필된 자서전 <운명이다>의 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1차 공개에서 정치 역정을 주로 살폈다면 이번에는 노 대통령의 정치 비전과 철학,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녹취 테이프로 남아 있는 △지역갈등의 원인과 해법 △종로구청에서의 작별인사 △노사모 △지도자가 갖출 조건 △정치의 역할과 비전 △성장기의 부끄러운 기억 △성격과 독서습관에 관해 이야기한 육성을 나누어 공개합니다.


“어머니가 이런 얘기하시면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구술 육성⑬ 부끄러운 학창시절의 기억


개인적으로 부끄럽게 생각하는 기억을 묻는 질문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답변입니다. 노 대통령 특유의 솔직함과 소탈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구술입니다. 학비 부담과 생활고에 시달렸던 학창시절 부산에서 혼자 고등학교를 다니며 어머니께 ‘공부를 그만두고 싶다’고 편지를 쓴 기억, 학생 모자를 가방에 몰래 숨기고 다녔던 중학생 때의 기억이 펼쳐집니다. 두 사건은 고시 합격, 국회의원 당선 등 축하할 일이 생길 때마다 어머님이 사람들에게 꺼내놓는 단골 이야깃거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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