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즘 대통령이 인기가 좀 없습니다. 국민들의 희망수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제 인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 수준이 아주 높다는 것은 많은 것을 성취할 가능성을 가진 국민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을 바쁜 국민이라고 하는데, 바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변화 속도가 아주 빠른 것 같은데도 국민들은 계속 불만입니다. 열심히 뛰고 있는데 더 뛰라고 채찍질을 하시죠. 열심히 뛰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루마니아를 방문 중이던 2006년 9월 5일 동포간담회에서 '대통령의 인기'를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동포사회의 관심사인 한글교육, 한글학교 문제에 대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과거에는 애국심으로 '모국어는 잊지 말아야지' 하고 의무감으로 한글을 배웠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 한국말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세계 속에서 사는데 경쟁력이 높아지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경쟁력이 훨씬 높아지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루마니아 JW메리어트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7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지식경제시대의 선도국가인 핀란드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균형발전,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등 양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험 공유와 정책적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기자 질문에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 실험 발사를 했지만, 미사일이 미국까지 가기에는 너무 초라한 것이고 한국을 향해 쏘기에는 너무 큰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실제 무력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발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런데, 그것을 정치적 목적에 의한 정치적 행동으로 보지 않고, 실제 무력적 위협으로 보는 언론이 더 많다는 것이 나는 문제를 어렵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보도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장소] 핀란드 대통령궁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9일 반하넨 핀란드 총리,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제3차 한·EU 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EU가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반하넨 총리와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EU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미국이 대북제재를 할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기자 질문에 “북한에 대해 어떤 제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부시와 어떻게 협의할 것인지는 고도의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고 고도의 기밀이 필요한 문제”라며 “큰 틀에서 평화적 방법으로 북한을 6자회담으로 끌어내 대화로 북핵문제를 풀어간다는 원칙을 가지고 여러 가지 필요한 방법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것이 압력이 되든 아니 되든 6자회담을 정상화시켜 그 안에서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 [장소] 핀란드 House of the Estates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 중이던 2006년 9월 13일 미국 재계회의 요청으로 열린 오찬 인사말에서 "한미동맹 관계가 부분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발전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며 "앞으로 기본적인 한미관계의 기초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시 대통령과 저의 일치하는 재임기간 동안 한미관계에 많은 시끄러운 이야기가 있었다.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내용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화와 결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 [장소] 워싱턴 상공회의소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26일 MBC ‘특집 100분 토론-쟁점과 진단,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전시 작전통제권과 FTA를 포함한 한미관계, 부동산 문제, 비전2030 등 국정운영과 헌재소장 문제 등 정치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둘러싼 한미관계에 대해 “지금 북한과 미국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여기에서 한국이 중심에 서서 중국과 항상 대화하면서 조율하고, 미국과 북한이 함께 동의할 수 있는 안을 만드는 것은 한국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한미정상회담은) 미국과 북한과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정상 차원의 노력이었으며 이를 공식화한 공동의 포괄적 접근방안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작통권 환수에 대한 일부의 반대와 우려에 대해 노 대통령은 “환수는 명백히 우리의 의지이며 작통권과 주한미군의 안전보장과는 교환조건도 아니다. 한미동맹은 이상 없다”고 못박았다. 또 “작통권 환수 반대론자들이 ‘안보와 애국은 그들만이 할 수 있다’는 독선과 국가의 운명이 걸린 문제를 무원칙·무책임하게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하고 “민주정부가 들어서고 난 뒤 한미관계를 비롯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더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상춘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0월 11일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간담회에서 10월 9일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이번 핵실험은 이전부터 계속되던 북핵문제의 연장"이라며 “지나친 무장력은 평화의 질서를 해치고 주변국의 신뢰를 해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북한 정권이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무장력만으로 안보를 말할 것이 아니라 평화적이고 신뢰 있는 행동을 통해 스스로 안보를 쌓아나가는 방향으로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해) 강경한 대응과 평화적 해결이라는 두 가지 길이 있다”며 “두 가지 길 모두 유효하고, 전략적으로 두 가지 수단이 적절히 행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와 제제라는 두 가지 길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국제사회와 상의하고 있고,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면서 "어느 쪽이든 평화적인 방법이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큰 동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도 “국민이 그런 부담을 안줘서 자신 있게 대외상황을 관리하는 쪽으로 간다”며 “우리 국민이 우수하고 성숙한 국민이라는 자신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0월 18일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보고대회’에서 “(동계올림픽은) 스포츠의 잔치이기도 하지만 우리 한국의 문화계에도 큰 축제가 되고 경제적 효과도 클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꼭 해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우리 한국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보자”고 말했다. 또 “외국의 지도자들을 만나보면 한국의 외교적 위상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고 역량도 대단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비록 상대도 만만치 않지만 우리가 겁먹을 이유가 없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경기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에게 2003년 실패를 되풀이 하지 말고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북핵문제로 남북 단일팀 구성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다”며 “정치적 문제는 정치문제로 풀어가고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는 오히려 스포츠로 대화해 전세계적 평화와 안정의 메시지를 보내면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월 29일 승진부대를 방문해 ‘군 병영문화 개선현황’을 보고받고 맹호부대에서 병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승진부대를 방문해 "군복무 제도와 더불어 학제개편 문제, 사회복지 봉사복무라든지 이런 것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청년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병역의무가 형평성 있게, 형평성에 관해 불신과 불만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맹호부대 오찬에서는 "전체적인 계획을 여러 가지 중요한 것이 많지만 결국 사람"이라며 "여러분들이 잘해주면, 같은 환경에서도 훨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것이 친구를 존중하는 것"이라면서 "뭔가 자신을 약간 희생하고, 약간 헌신하면, 엄청나게 좋아진다"고 말했다.
- [장소] 경기도 포천
내용- "잘못을 지적하면 나도 잘못 없다고 딱 말할 수 있는 대통령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자기야 말하고 싶지만 국민들이 인정을 안 해줍니다. 그렇게 치면 성공한 대통령이 한 사람도 없는 나라죠. 그런데 나가보면 한국을 엄청나게 성공한 나라라고 합니다. 오늘 사우디 와서 답을 찾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하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정말 위대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를 일류로 만들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던 2007년 3월 25일 동포간담회에서 이렇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경제가 도약할 수 있었던 기회로 베트남과 중동 특수를 들고 “세 번째 특수는 북쪽에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이 개발되는 시기가 되면 한국경제가 또 한번의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힘차게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며 “그 문을 열기 위해 개성공단을 만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장애가 많아서 더 넓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장 큰 장애는 북핵”이라면서 “때로는 하고 싶은 말도 아끼고 절제하며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잘 될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북한에 별로 퍼준 것도 없는데, 보기에 따라 퍼줬다고 해줄 수 있지만 그 정도의 지원은 꼭 해야 한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살자면 친미도 하고 친북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파이잘리아호텔
내용- "국제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분이 지금 복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쿠웨이트를 방문 중이던 2007년 3월 26일 다이만 부대(공군 제58항공수송단)가 주둔해있는 ‘알리 알 살렘(Ali Al Slem)' 공군기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에 대해 "옳다 그르다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고, 대통령도 인간으로서 이런저런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바보'라는 자신의 별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사람의 판단이라는 것은 완벽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시기, 자기가 가진 양심에 따라 최선을 다해 판단하고 나에게 손해가 되든 이익이 되든 실천할 줄 아는 것이 사람에게 필요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파병 결정에 대해 거듭 "최선을 다해서 신중하게 판단한 것이고, 역사적으로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며 "믿음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 [장소] 쿠웨이트 다이만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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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루미니아 동포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요즘 대통령이 인기가 좀 없습니다. 국민들의 희망수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제 인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 수준이 아주 높다는 것은 많은 것을 성취할 가능성을 가진 국민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을 바쁜 국민이라고 하는데, 바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변화 속도가 아주 빠른 것 같은데도 국민들은 계속 불만입니다. 열...
제목루미니아 동포간담회
등록번호61689
내용- "요즘 대통령이 인기가 좀 없습니다. 국민들의 희망수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제 인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 수준이 아주 높다는 것은 많은 것을 성취할 가능성을 가진 국민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을 바쁜 국민이라고 하는데, 바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변화 속도가 아주 빠른 것 같은데도 국민들은 계속 불만입니다. 열심히 뛰고 있는데 더 뛰라고 채찍질을 하시죠. 열심히 뛰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루마니아를 방문 중이던 2006년 9월 5일 동포간담회에서 '대통령의 인기'를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동포사회의 관심사인 한글교육, 한글학교 문제에 대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과거에는 애국심으로 '모국어는 잊지 말아야지' 하고 의무감으로 한글을 배웠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 한국말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세계 속에서 사는데 경쟁력이 높아지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경쟁력이 훨씬 높아지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루마니아 JW메리어트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9.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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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핀란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7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지식경제시대의 선도국가인 핀란드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균형발전,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등 양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험 공유와 정책적 협력을 확대해...
제목한·핀란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록번호6169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7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지식경제시대의 선도국가인 핀란드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균형발전,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등 양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험 공유와 정책적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기자 질문에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 실험 발사를 했지만, 미사일이 미국까지 가기에는 너무 초라한 것이고 한국을 향해 쏘기에는 너무 큰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실제 무력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발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런데, 그것을 정치적 목적에 의한 정치적 행동으로 보지 않고, 실제 무력적 위협으로 보는 언론이 더 많다는 것이 나는 문제를 어렵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보도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장소] 핀란드 대통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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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6.09.0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9.0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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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EU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9일 반하넨 핀란드 총리,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제3차 한·EU 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EU가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반하넨 총리와 바호주 집행...
제목한-EU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록번호6169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9일 반하넨 핀란드 총리,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제3차 한·EU 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EU가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반하넨 총리와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EU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미국이 대북제재를 할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기자 질문에 “북한에 대해 어떤 제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부시와 어떻게 협의할 것인지는 고도의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고 고도의 기밀이 필요한 문제”라며 “큰 틀에서 평화적 방법으로 북한을 6자회담으로 끌어내 대화로 북핵문제를 풀어간다는 원칙을 가지고 여러 가지 필요한 방법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것이 압력이 되든 아니 되든 6자회담을 정상화시켜 그 안에서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 [장소] 핀란드 House of the E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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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6.09.0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9.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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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미국 경제계 인사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 중이던 2006년 9월 13일 미국 재계회의 요청으로 열린 오찬 인사말에서 "한미동맹 관계가 부분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발전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며 "앞으로 기본적인 한미관계의 기초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시 대통령과 저의 일치하는 재임기간 동안 한미관계에 많은 시끄러운 이...
제목미국 경제계 인사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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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 중이던 2006년 9월 13일 미국 재계회의 요청으로 열린 오찬 인사말에서 "한미동맹 관계가 부분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발전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며 "앞으로 기본적인 한미관계의 기초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시 대통령과 저의 일치하는 재임기간 동안 한미관계에 많은 시끄러운 이야기가 있었다.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내용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화와 결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 [장소] 워싱턴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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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6.09.1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9.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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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MBC 100분 토론-대통령에게 듣는다 ①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26일 MBC ‘특집 100분 토론-쟁점과 진단,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전시 작전통제권과 FTA를 포함한 한미관계, 부동산 문제, 비전2030 등 국정운영과 헌재소장 문제 등 정치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둘러싼 한미관계에 대해 “지금 북한과 미국이 팽팽히 맞서고...
제목MBC 100분 토론-대통령에게 듣는다 ①
등록번호6170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26일 MBC ‘특집 100분 토론-쟁점과 진단,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전시 작전통제권과 FTA를 포함한 한미관계, 부동산 문제, 비전2030 등 국정운영과 헌재소장 문제 등 정치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둘러싼 한미관계에 대해 “지금 북한과 미국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여기에서 한국이 중심에 서서 중국과 항상 대화하면서 조율하고, 미국과 북한이 함께 동의할 수 있는 안을 만드는 것은 한국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한미정상회담은) 미국과 북한과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정상 차원의 노력이었으며 이를 공식화한 공동의 포괄적 접근방안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작통권 환수에 대한 일부의 반대와 우려에 대해 노 대통령은 “환수는 명백히 우리의 의지이며 작통권과 주한미군의 안전보장과는 교환조건도 아니다. 한미동맹은 이상 없다”고 못박았다. 또 “작통권 환수 반대론자들이 ‘안보와 애국은 그들만이 할 수 있다’는 독선과 국가의 운명이 걸린 문제를 무원칙·무책임하게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하고 “민주정부가 들어서고 난 뒤 한미관계를 비롯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더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상춘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2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9.2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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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0월 11일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간담회에서 10월 9일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이번 핵실험은 이전부터 계속되던 북핵문제의 연장"이라며 “지나친 무장력은 평화의 질서를 해치고 주변국의 신뢰를 해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북한 정권이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무...
제목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등록번호6171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0월 11일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간담회에서 10월 9일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이번 핵실험은 이전부터 계속되던 북핵문제의 연장"이라며 “지나친 무장력은 평화의 질서를 해치고 주변국의 신뢰를 해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북한 정권이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무장력만으로 안보를 말할 것이 아니라 평화적이고 신뢰 있는 행동을 통해 스스로 안보를 쌓아나가는 방향으로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해) 강경한 대응과 평화적 해결이라는 두 가지 길이 있다”며 “두 가지 길 모두 유효하고, 전략적으로 두 가지 수단이 적절히 행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와 제제라는 두 가지 길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국제사회와 상의하고 있고,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면서 "어느 쪽이든 평화적인 방법이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큰 동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도 “국민이 그런 부담을 안줘서 자신 있게 대외상황을 관리하는 쪽으로 간다”며 “우리 국민이 우수하고 성숙한 국민이라는 자신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1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10.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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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보고대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0월 18일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보고대회’에서 “(동계올림픽은) 스포츠의 잔치이기도 하지만 우리 한국의 문화계에도 큰 축제가 되고 경제적 효과도 클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꼭 해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우리 한국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보자”고 말했다. 또 “외국...
제목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보고대회
등록번호6171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0월 18일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보고대회’에서 “(동계올림픽은) 스포츠의 잔치이기도 하지만 우리 한국의 문화계에도 큰 축제가 되고 경제적 효과도 클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꼭 해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우리 한국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보자”고 말했다. 또 “외국의 지도자들을 만나보면 한국의 외교적 위상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고 역량도 대단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비록 상대도 만만치 않지만 우리가 겁먹을 이유가 없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경기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에게 2003년 실패를 되풀이 하지 말고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북핵문제로 남북 단일팀 구성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다”며 “정치적 문제는 정치문제로 풀어가고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는 오히려 스포츠로 대화해 전세계적 평화와 안정의 메시지를 보내면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1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10.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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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병영문화 개선 군부대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월 29일 승진부대를 방문해 ‘군 병영문화 개선현황’을 보고받고 맹호부대에서 병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승진부대를 방문해 "군복무 제도와 더불어 학제개편 문제, 사회복지 봉사복무라든지 이런 것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청년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병역의무가 형평성 있게, 형평성에...
제목병영문화 개선 군부대 방문
등록번호6174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월 29일 승진부대를 방문해 ‘군 병영문화 개선현황’을 보고받고 맹호부대에서 병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승진부대를 방문해 "군복무 제도와 더불어 학제개편 문제, 사회복지 봉사복무라든지 이런 것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청년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병역의무가 형평성 있게, 형평성에 관해 불신과 불만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맹호부대 오찬에서는 "전체적인 계획을 여러 가지 중요한 것이 많지만 결국 사람"이라며 "여러분들이 잘해주면, 같은 환경에서도 훨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것이 친구를 존중하는 것"이라면서 "뭔가 자신을 약간 희생하고, 약간 헌신하면, 엄청나게 좋아진다"고 말했다. - [장소] 경기도 포천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1.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01.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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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사우디아라비아 동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잘못을 지적하면 나도 잘못 없다고 딱 말할 수 있는 대통령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자기야 말하고 싶지만 국민들이 인정을 안 해줍니다. 그렇게 치면 성공한 대통령이 한 사람도 없는 나라죠. 그런데 나가보면 한국을 엄청나게 성공한 나라라고 합니다. 오늘 사우디 와서 답을 찾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하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정말 위대합니다...
제목사우디아라비아 동포간담회
등록번호61769
내용- "잘못을 지적하면 나도 잘못 없다고 딱 말할 수 있는 대통령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자기야 말하고 싶지만 국민들이 인정을 안 해줍니다. 그렇게 치면 성공한 대통령이 한 사람도 없는 나라죠. 그런데 나가보면 한국을 엄청나게 성공한 나라라고 합니다. 오늘 사우디 와서 답을 찾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하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정말 위대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를 일류로 만들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던 2007년 3월 25일 동포간담회에서 이렇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경제가 도약할 수 있었던 기회로 베트남과 중동 특수를 들고 “세 번째 특수는 북쪽에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이 개발되는 시기가 되면 한국경제가 또 한번의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힘차게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며 “그 문을 열기 위해 개성공단을 만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장애가 많아서 더 넓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장 큰 장애는 북핵”이라면서 “때로는 하고 싶은 말도 아끼고 절제하며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잘 될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북한에 별로 퍼준 것도 없는데, 보기에 따라 퍼줬다고 해줄 수 있지만 그 정도의 지원은 꼭 해야 한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살자면 친미도 하고 친북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파이잘리아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2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03.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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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쿠웨이트 다이만 부대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국제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분이 지금 복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쿠웨이트를 방문 중이던 2007년 3월 26일 다이만 부대(공군 제58항공수송단)가 주둔해있는 ‘알리 알 살렘(Ali Al Slem)' 공군기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
제목쿠웨이트 다이만 부대 방문
등록번호61773
내용- "국제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분이 지금 복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쿠웨이트를 방문 중이던 2007년 3월 26일 다이만 부대(공군 제58항공수송단)가 주둔해있는 ‘알리 알 살렘(Ali Al Slem)' 공군기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에 대해 "옳다 그르다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고, 대통령도 인간으로서 이런저런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바보'라는 자신의 별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사람의 판단이라는 것은 완벽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시기, 자기가 가진 양심에 따라 최선을 다해 판단하고 나에게 손해가 되든 이익이 되든 실천할 줄 아는 것이 사람에게 필요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파병 결정에 대해 거듭 "최선을 다해서 신중하게 판단한 것이고, 역사적으로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며 "믿음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 [장소] 쿠웨이트 다이만부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03.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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