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 연설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남북간 교류협력 확대 △6·15공동선언의 실천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참여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는 ‘평화번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인 경제협력의 틀을 정립하며, 국민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 "아직도 어려움은 많지만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핵문제가 해결되면, 북한의 개혁과 개방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남북당국간의 대화는 지속되고 있다"며 "남북간 교류협력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잠실체육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30일 청와대로 주한 외교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제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한반도 평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빠르게 많이 발전했으나 아직 국민의 참여가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앞으로는 보다 많은 보통 국민들이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 대중 민주주의로 한 단계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발전과 관련 "동북아 중심국가와 국민소득 2만 불을 달성시키려 한다. 이 목표 달성의 첫째 전략은 기술혁신과 인재개발"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첫 번째 조건"이라며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남북관계를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17일 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안보에서는 의지가 중요하다.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 속에 주한미군 의존의식이 너무 큰 것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배치를 조금 움직이고 숫자가 조금만 줄면 심리적 공황상태로 가고 그것이 정쟁거리가 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국방을 주도한다는 결의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미관계에 대해서도 "8.15 축사에서 자주국방을 이야기했는데, 말은 옳지만 미국과 어려워지지 않을지 우려할 것"이라며 "미국과 갈등 없이 잘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한미군 재배치와 관련 "거기에 맞게 우리 국방구조를 갖추고 대비해야한다"면서 "한국이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보의 획득력, 분석력, 전략 등이 아직도 취약하니 이 부분을 빨리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라크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파병의 시기와 성격, 규모는 물론 이것을 말하고 결정하는 절차를 국제정치의 환경 속에서 가장 국가위신이 높아지고 국가이익도 최대한 높아지고 커지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2003년 10월 APEC 정상회의에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이 주로 얘기됐다”며 “자유무역협정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한국도 과감하게 참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의 경우) 조금 미진함이 있지만, 세계시장의 흐름에 크게 발 맞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제한 뒤 “국내적 상황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국제적 흐름에 과감하게 발을 내딛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10월 20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부시 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안전보장을 직접 입에 올리고 한미간 공동발표 문서에 이를 기록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미국이 이번에 상당히 진전된 표현을 해주고 북한 지도부가 존중하고 한발 나올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열어줬다”고 설명했다."
- [장소]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
내용- "여러나라가 해외파병하고 있는데 한국군이 가장 우수하고 임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사회에 훌륭하게 기여한데 대해 자랑스럽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29일 서희부대, 제마부대, 상록수부대 등 해외에 파병한 부대의 장병 26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라크 파병 문제는 정치적 이해득실을 고려하지 않고, 여러 측면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칠레 FTA는 세계시장 속에서 한국의 개혁·개방 의지를 시험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올해 안에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이라크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격사건과 관련, “국민들과 함께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동안 테러에 대해서는 다 같이 우려를 표명해왔고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민간인 테러는 더더욱 용납해서는 안 되는 비인도적 행위"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2일 중부전선의 전방부대를 방문,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전투력이 있어야 한다. 오늘도 미래에도 군에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가 달려있다. 우리 군을 최강의 군대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복무해 달라”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육군 무적태풍부대 OP(전방관측소)와 군사시설 및 전차부대 등을 시찰한 뒤 ‘장병들과의 대화’에서 “군은 전쟁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반도의 안정과 먼 훗날의 평화를 지키려면 강력한 전투력과 관용할 줄 아는 가치를 균형 있게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 [장소] 경기 동두천 육군제28사단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2일 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찬에서 "대결시대엔 대결이 사명이지만 대화의 시대엔 공존의 틀을 마련해야한다.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연맹이 생길 때는 냉전체제였다. 남북이 목숨 건 대결 구도에서 대한민국의 체제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지고 노력했다. 그런데 이제 냉전이 거의 해소됐고 남북 위협도 상당히 줄거나 사라졌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7일 주한 중동권 대사 초청간담회 인사말에서 ""여러분이 아시듯이 우리 한국정부는 이라크 평화 재건 지원부대 파병을 결정했다""며 ""국내에서도 이견이 있지만 정부 입장은 확실하다. 분명히 돕자는 목적으로 가고 있고,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UAE대사, 주한 오만대사, 주한 카타르대사, 주한 이집트대사, 주한 수단대사, 주한 이란대사, 주한 사우디대사, 주한 레바논대사, 주한 리비아대사, 주한 튀니지대사, 주한 알제리대사, 주한 모로코대사, 주한 쿠웨이트대사대리 등 13명이 참석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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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 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 연설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남북간 교류협력 확대 △6·15공동선언의 실천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참여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는 ‘평화번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인 경제협력의 틀을 정립하며...
제목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 연설
등록번호6107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 연설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남북간 교류협력 확대 △6·15공동선언의 실천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참여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는 ‘평화번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인 경제협력의 틀을 정립하며, 국민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 "아직도 어려움은 많지만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핵문제가 해결되면, 북한의 개혁과 개방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남북당국간의 대화는 지속되고 있다"며 "남북간 교류협력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잠실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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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9.2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9.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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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주한 외교단 리셉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30일 청와대로 주한 외교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제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한반도 평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빠르게 많이 발전했으나 아직 국민의 참여가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앞으로는 보다 많은 보통 국민들이 참여...
제목주한 외교단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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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30일 청와대로 주한 외교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제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한반도 평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빠르게 많이 발전했으나 아직 국민의 참여가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앞으로는 보다 많은 보통 국민들이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 대중 민주주의로 한 단계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발전과 관련 "동북아 중심국가와 국민소득 2만 불을 달성시키려 한다. 이 목표 달성의 첫째 전략은 기술혁신과 인재개발"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첫 번째 조건"이라며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남북관계를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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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9.3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9.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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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오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17일 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안보에서는 의지가 중요하다.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 속에 주한미군 의존의식이 너무 큰 것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배치를 조금 움직이고 숫자가 조금만 줄면 심리적 공황상태로 가고 그것이 정쟁거리가 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가...
제목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오찬간담회
등록번호6109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17일 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안보에서는 의지가 중요하다.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 속에 주한미군 의존의식이 너무 큰 것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배치를 조금 움직이고 숫자가 조금만 줄면 심리적 공황상태로 가고 그것이 정쟁거리가 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국방을 주도한다는 결의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미관계에 대해서도 "8.15 축사에서 자주국방을 이야기했는데, 말은 옳지만 미국과 어려워지지 않을지 우려할 것"이라며 "미국과 갈등 없이 잘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한미군 재배치와 관련 "거기에 맞게 우리 국방구조를 갖추고 대비해야한다"면서 "한국이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보의 획득력, 분석력, 전략 등이 아직도 취약하니 이 부분을 빨리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라크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파병의 시기와 성격, 규모는 물론 이것을 말하고 결정하는 절차를 국제정치의 환경 속에서 가장 국가위신이 높아지고 국가이익도 최대한 높아지고 커지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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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0.1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0.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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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기자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2003년 10월 APEC 정상회의에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이 주로 얘기됐다”며 “자유무역협정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한국도 과감하게 참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의 경우) 조금 미진함이 있지만, 세계시장의 흐름에 크게 발 맞...
제목기자간담회(2003.10.23)
등록번호61092
내용- "2003년 10월 APEC 정상회의에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이 주로 얘기됐다”며 “자유무역협정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한국도 과감하게 참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의 경우) 조금 미진함이 있지만, 세계시장의 흐름에 크게 발 맞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제한 뒤 “국내적 상황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국제적 흐름에 과감하게 발을 내딛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10월 20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부시 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안전보장을 직접 입에 올리고 한미간 공동발표 문서에 이를 기록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미국이 이번에 상당히 진전된 표현을 해주고 북한 지도부가 존중하고 한발 나올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열어줬다”고 설명했다." - [장소]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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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0.2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0.2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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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해외파병 장병 격려 다과회
게시글 내용 요약 - "여러나라가 해외파병하고 있는데 한국군이 가장 우수하고 임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사회에 훌륭하게 기여한데 대해 자랑스럽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29일 서희부대, 제마부대, 상록수부대 등 해외에 파병한 부대의 장병 26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제목해외파병 장병 격려 다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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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나라가 해외파병하고 있는데 한국군이 가장 우수하고 임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사회에 훌륭하게 기여한데 대해 자랑스럽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29일 서희부대, 제마부대, 상록수부대 등 해외에 파병한 부대의 장병 26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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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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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10.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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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조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라크 파병 문제는 정치적 이해득실을 고려하지 않고, 여러 측면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칠레 FTA는 세계시장 속에서 한국의 개혁·개방 의지를 시험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올해 안에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말...
제목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조찬간담회
등록번호6110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라크 파병 문제는 정치적 이해득실을 고려하지 않고, 여러 측면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칠레 FTA는 세계시장 속에서 한국의 개혁·개방 의지를 시험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올해 안에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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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0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1.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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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이라크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격사건과 관련, “국민들과 함께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동안 테러에 대해서는 다 같이 우려를 표명해왔고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민간인 테러는 더더욱 용납해서는 안 되는 비인도적 행위"라고 강조...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3.12.01)
등록번호6112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이라크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격사건과 관련, “국민들과 함께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동안 테러에 대해서는 다 같이 우려를 표명해왔고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민간인 테러는 더더욱 용납해서는 안 되는 비인도적 행위"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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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2.0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2.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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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부전선 전방부대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2일 중부전선의 전방부대를 방문,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전투력이 있어야 한다. 오늘도 미래에도 군에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가 달려있다. 우리 군을 최강의 군대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복무해 달라”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육군 무적태풍부대 OP(전방관측소)와 군...
제목중부전선 전방부대 방문
등록번호6113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2일 중부전선의 전방부대를 방문,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전투력이 있어야 한다. 오늘도 미래에도 군에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가 달려있다. 우리 군을 최강의 군대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복무해 달라”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육군 무적태풍부대 OP(전방관측소)와 군사시설 및 전차부대 등을 시찰한 뒤 ‘장병들과의 대화’에서 “군은 전쟁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반도의 안정과 먼 훗날의 평화를 지키려면 강력한 전투력과 관용할 줄 아는 가치를 균형 있게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 [장소] 경기 동두천 육군제28사단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12.1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2.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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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2일 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찬에서 "대결시대엔 대결이 사명이지만 대화의 시대엔 공존의 틀을 마련해야한다.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연맹이 생길 때는 냉전체제였다. 남북이 목숨 건 대결 구도에서 대한민국의 체제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지고 노력했다. 그런데 이제 냉전...
제목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찬
등록번호6117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2일 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찬에서 "대결시대엔 대결이 사명이지만 대화의 시대엔 공존의 틀을 마련해야한다.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연맹이 생길 때는 냉전체제였다. 남북이 목숨 건 대결 구도에서 대한민국의 체제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지고 노력했다. 그런데 이제 냉전이 거의 해소됐고 남북 위협도 상당히 줄거나 사라졌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2.1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2.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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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주한 중동권 대사 초청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7일 주한 중동권 대사 초청간담회 인사말에서 ""여러분이 아시듯이 우리 한국정부는 이라크 평화 재건 지원부대 파병을 결정했다""며 ""국내에서도 이견이 있지만 정부 입장은 확실하다. 분명히 돕자는 목적으로 가고 있고,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제목주한 중동권 대사 초청간담회
등록번호6117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7일 주한 중동권 대사 초청간담회 인사말에서 ""여러분이 아시듯이 우리 한국정부는 이라크 평화 재건 지원부대 파병을 결정했다""며 ""국내에서도 이견이 있지만 정부 입장은 확실하다. 분명히 돕자는 목적으로 가고 있고,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UAE대사, 주한 오만대사, 주한 카타르대사, 주한 이집트대사, 주한 수단대사, 주한 이란대사, 주한 사우디대사, 주한 레바논대사, 주한 리비아대사, 주한 튀니지대사, 주한 알제리대사, 주한 모로코대사, 주한 쿠웨이트대사대리 등 13명이 참석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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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2.1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2.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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