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가 문제점과 약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대안이 없는 한 이거라도 가져가 보자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공교육 살릴 더 좋은 대안 있으면 얼마든지 중앙 정부, 대통령으로서 지원하겠습니다. 그러나 대안 없이 흔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라도 해서 살려 갑시다.
우리 학교를 살려야 교육이 살고, 교육이 살아야 세계 경쟁에서 이기고 합리적인 사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교육입니다. 한국의 미래 키워드는 교육입니다. 일등이 되자고 해도 교육이고 양극화 해소도 교육을 통해서 해야 하고, 뭐든지 교육 빠지고 되는 것이 없는데 학교가 무너지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방과후학교 확산을 위한 교육감, 교육장과 열린 대화에서 200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