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건군 제5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연설
제목건군 제5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연설
내용평화를 위한 노력과 평화를 기대해도 좋을 만한 정세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방력의 중요성을 결코 가볍게 생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평화를 위한 어떤 전략도 튼튼한 국방력이 뒷받침되지 않고는 결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의 안보는 남북관계라는 좁은 틀이 아니라 미래의 동북아시아 질서 전체를 내다보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날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한국이 힘이 없을 때 동북아의 균형이 무너졌고,동북아 균형이 무너졌을 때 평화가 깨지고 한반도는 침략자들의 발아래 짓밟혔습니다. 평화는 힘이 있을 때라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의 목표는 1차적으로는 전쟁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있을 경우에 백전백승할 수 있는 필승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이 모든 것을 잘해 내리라고 믿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이 여러분의 어깨 위에 달려 있습니다. 더욱 강하고 믿음직한 국민의 군대로서 맡은 바 사명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연설 장소]충남 계룡대 대연병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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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서울 출발 대국민 인사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서울 출발 대국민 인사
내용이번 정상회담은 좀더 차분하고 실용적인 회담으로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지난 2000년 정상회담이 남북관계의 새 길을 열었다면, 이번 회담은 그 길에 아직도 놓여 있는 장애물을 치우고 지체되고 있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회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의제들이 논의되겠지만, 무엇보다 평화 정착과 경제 발전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전을 이루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연설 장소]본관 앞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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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평양 도착 성명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평양 도착 성명
내용이제 남과 북이 힘을 합쳐 이 땅에 평화의 새 역사를 정착시켜 나가야 합니다. 평화를 위한 일이라면 미루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갑시다.진심과 성의로써 정상회담에 임하겠습니다.우리 함께 뜻을 모아 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갑시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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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주최 만찬 답사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주최 만찬 답사
내용이제 역사는 힘과 대결의 시대에서 평화와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도 화해와 협력이 역사의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분단은 우리 힘으로 막지 못했지만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서로 번영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통합의 질서를 만드는 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불신의 감정이 남아 있다면 지금 이 순간 털어 냅시다. 과거로 부터 물려받은 불신의 골도 하루 빨리 메워 나갑시다. 평화 정착과 공동번영의 미래를 위해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연설 장소]평양 목란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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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답례 만찬사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답례 만찬사
내용오늘 정상회담은 시간이 아쉬울 만큼 평화와 공동번영, 화해협력 문제에 이르기 까지 유익하고 진지한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제공동체는 평화의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이미 개성공단 사업에서 확인했듯이 경제적 협력관계는 신뢰를 쌓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제협력이 평화를 다지고 평화에 대한 확신이 다시 경제협력을 가속화하는 선순환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장차 민족 경제공동체가 형성되면, 우리를 중심으로 중국∙러시아∙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큰 시장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위에서 함께 번영을 누리면서 동북아시아에 협력과 통합의 질서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앞의 미래입니다. 남과 북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한 미래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를 현실로 만들어야 하는 역사적 책무가 있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남과 북이 경제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번영하는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연설 장소]평양 인민문화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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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0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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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개성공단 방문 연설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개성공단 방문 연설
내용개성공단은 성공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노력했지만 이곳에서 여러 가지 불편을 무릅쓰고 열심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경제적으로 공단이 성공하고, 그것이 남북관계에서 평화에 대한 믿음을 우리가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또 함께 번영해 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우리가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선순환 하면 앞으로 정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북측에 가서 대화를 해 보니까 직접 그것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개성공단을 남측에서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점이 있어서 우린 매우 못마땅하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 하고 가만 생각해 보니까 개성공단을 통해서 북측이 개혁되고 개방될 것이라는 말을 좀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것이 조심성 없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 돌아가면, 적어도 우리정부라도 앞으로 그런 말 써서는 안 되겠다, 이곳은 남북이 하나 된 자리이고 함께 성공하는 모범이 되는 자리이지 누구를 개혁시키고 누구를 변화시키 는 자리가 아니다, 이런 점을 저도 분명히 하려고 합니다. 개혁∙개방은 북측이 알아서 할 일이고 우리가 불편한 것만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도록 정부는 노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화나 인터넷, 통행이 불편하면 하나하나 우리 정부가 해소하겠지만, 그것을 이른바‘개혁∙개방’이라고 이름 붙여 말하진 않으려고 합니다. [연설 장소]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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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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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대국민 보고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대국민 보고
내용[보고 요지] ■ 회담과정과 성과 – 보자기가 작을 만큼 성과 좋았다 – 북녘 동포 뜨거운 환영 감사 – 정상회담 오전에 힘들었지만 오후에는 잘 풀려 ■ 북핵문제 – 6자 회담 긴밀 협력, 2.13합의 성실 이행 합의 – 북 최고 지도자가 북핵 폐기에 관한 분명한 의지 밝힌 것 –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에 진전에 기여 ■ 한반도 평화체제 – 김 위원장 평화체제 전환에 기본적 동의 – 분단 반세기 만에 냉전체제 굴레 벗고 진정한 평화 시대 기대 ■ 군사적 긴장완화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 군사적 대결 아니라 경제협력 관점으로 발상 전환 – 서해평화지대가 남북정상 공동선언의 핵심 ■ 남북 경제협력 – 경협은 일방적 지원 아닌 공동 이익 – 특구 방식으로 법·제도·인프라 문제 일괄해결 제안 – 진솔한 대화 통해 경협과제 공감대 넓혀 ■ 화해와 통일 문제 – 이산가족 시급한 문제라는 데 공감 – 남북자 문제 많은 대화... 다음에 문제 풀어가는 데 밑거름 – 북경 올림픽 남북응원단 경의선 열차 이용 – 김영남 상임위원장 11월중 서울 방문키로 – 통일문제, 실질적 접근 통해 풀어가는 것 바람직 ■ 후속조치와 합의이행 – 합의를 실천하는 일이 더욱 중요 – 이 시기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역사적 과업 수행 – '정말 묵직한 보따리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 [연설 장소]도라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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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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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을 위한 국빈만찬사
제목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을 위한 국빈만찬사
내용한국과 덴마크는 IT∙BT∙에너지 등 경제협력에 있어서 그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지난해 라스무슨 총리에 이어 이번 여왕 폐하의 방한은 양국의 실질협력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폐하께서 큰 관심을 갖고 계신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양국이 보다 활발한 교류를 이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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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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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자이퉁(FAZ) 출간『권력자들의 말』기고문-역사는 진보한다. 이것이 나의 신념이다
제목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자이퉁(FAZ) 출간『권력자들의 말』기고문-역사는 진보한다. 이것이 나의 신념이다
내용역사는 진보한다, 이것이 나의 신념이다. 반복하는 역사가 있고 진보하는 역사가 있다. 대립과 갈등, 패권의 추구, 지배와 저항, 이런 역사는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되돌아가지 않는역사가 있다. 왕과 귀족들이 누리던 권력과 풍요와 여유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어 왔다. 말하자면 인간의 존엄, 자유와 평등의 권리가 꾸준히 확산되어 왔다. 나는 이것을 역사의 진보라고 믿는다. 그리고이 진보는 계속될 것이다. 역사의 진보는 민주주의, 민주적 시장경제, 개방과 협력, 평화와 공존의 질서로 발전해 왔고 발전해 갈 것이다. 좀더 간단한 말로 표현하자면, 세계 인류가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고 또 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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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1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1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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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축사
제목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축사
내용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세계 각국에서 오신 항공우주∙방위산업 관계자와 기업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년 전보다 행사 규모도 커지고 전시되는 장비와 제품의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방위산업 전시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사 준비에 애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설 장소]서울공항 에어쇼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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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1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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