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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제4차 총회 축하 메시지
제목아시아정당국제회의 제4차 총회 축하 메시지
내용아시아는 어디로 갈 것인가?'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는 분명합니다. 모든 나라가 평화에 대한 불안감 없이 공존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번영을 누리는 미래가 바로 그것입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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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6차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 축하 메시지
제목제6차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 축하 메시지
내용동북아 자치단체연합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야말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는 실질적인 밑거름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동북아의 교류·협력에 앞장서 오신 여러분께서 서로의 다양성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동북아가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더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1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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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동북아역사재단 출범식 축사
제목동북아역사재단 출범식 축사
내용노무현 대통령은 28일 동북아역사재단 출범식에 참석해 “미래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를 형성할 수 있는 인식의 토대를, 우리 국민뿐 아니라 한중일 국민 모두를 모아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데 밑거름이 돼 주길 바란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가 연구한 성과로 아주 다양한 역사적 기록들, 과거의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고 새로운 사실에 대해 공인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때문에 동북아역사재단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 역사문제, 정치적 협상이나 싸움으로 해결 안돼 – 동북아 새로운 역사, 우리가 앞장서서 주장하고 제안해야 – 독일과 프랑스는 공동 역사교과서 만들고 함께 가르쳐 – 객관적 사실에서 출발하고 진실을 존중하는 태도 필요 – 동북아 역사재단, 고구려 역사재단에 한 단계 발전한 형태 – 우리가 연구한 성과로 세계적 공인 받아야 [연설 장소]동북아역사재단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2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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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58주년 국군의 날 연설
제목제58주년 국군의 날 연설
내용이제 대북억지력은 물론이고, 동북아시아의 안보상황과 세계적인 군사력 발전추세에 발맞춰 나가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안보를 책임지는 자주적 방위역량을 갖춰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참여정부는 국방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국방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와 군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나와 부시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은 확고하며,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여러분의 사기는 전투력의 핵심입니다. 장병들의 복지증진을 국방개혁의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군 의료 서비스를 민간 수준 못지않게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병영생활관이나 간부 숙소를 현대화하고, 인권보호와 병영문화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계룡대 대연병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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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아베 일본 총리 내외를 위한 만찬사
제목아베 일본 총리 내외를 위한 만찬사
내용과거사가 불거질 때마다 양국관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일을 되풀이 해 왔습니다. 이제야말로 신뢰와 실천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과거사의 올바른 인식과 청산, 주권의 상호존중, 그리고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함께 열어 가야 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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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방문> 주중대사관 신청사 개관식 축사
제목<중국방문> 주중대사관 신청사 개관식 축사
내용한국과 중국은 수천 년 동안 국경을 맞대고 정치적∙문화적으로 폭넓은 교류와 유대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근대에 들어 제국주의 침략으로 고통받던 시절에도 중국은 상해임시정부를 비롯해 우리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해 주었습니다. 오늘 개관하는 신청사가 양국의 우의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굳건한 터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연설 장소]대사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1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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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축하 만찬사
제목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축하 만찬사
내용반기문 장관께서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본인의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7년간 외교관으로서 국제문제에 대힌 깊은 식견과 경험을 쌓아 오셨습니다. 세계 각국의 입장을 잘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엔을 더욱 책임 있고 신뢰받는 기구로 발전시켜 세계 평화와 인류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2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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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사카 엘살바도르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사
제목사카 엘살바도르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사
내용오늘 가진 각하와의 정상회담은 두 나라의 오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지금의 우호관계를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교역 확대는 물론 엘살바도르의 IT시스템과 산업 인프라 구축에 우리 기업들이 더 많은 참여의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2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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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위한 오찬사
제목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위한 오찬사
내용올해 이루어진 정상 간의 상호 방문이 양국관계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체결하는 '이중과세방지협정'은 양국 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좋은 토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두 나라의 협력이 문화∙관광, 스포츠 등 민간분야로까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1.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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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아프리카포럼 참석자를 위한 만찬사
제목한·아프리카포럼 참석자를 위한 만찬사
내용저는 지난 3월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하고, 의료∙보건 지원과 인적자원 개발, IT기술 공유, 통상∙투자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역량에 걸맞은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스스로의 발전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 인프라 구축과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를 이행하는 데에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1.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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