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 추도사
제목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 추도사
내용정부는 그동안 희생자 명예회복과 추모사업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달에도 2,800여 명을 4∙3 희생자로 추가 인정했고, 이곳 4∙3평화공원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해와 유적지를 발굴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4∙3사건을 제대로 알리고, 무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연설 장소]제주4.3평화공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4.0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4.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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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87주년 기념 메시지
제목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87주년 기념 메시지
내용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중심으로서 항일투쟁을 이끌며 민족자존과 독립 의지를 세계 만방에 뗠쳤습니다. 일제의 혹독한 탄압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법통을 굳건히 지켜냈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4.1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4.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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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5·18민주화운동 26주년 기념식 연설
제목5·18민주화운동 26주년 기념식 연설
내용5.18은 우리 민주주의 역사에 찬란하게 빛나는 기념비입니다. 세계 역사에 길이 기억될 진보의 역사입니다. 이제는 이 같은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5.18정신을 올바르게 선양하고 역사 발전의 교훈으로 삼아나가야 합니다. 우리 사회는 이미 성숙한 민주주의의 단계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남은 과제는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가치를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일입니다. 그러자면 상대를 존중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서 합의를 이루어나가는 관용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주의와 집단이기주의를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5.18 광주가 주는 또 하나의 교훈은 화해와 통합의 역사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균형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 간, 계층 간, 산업간, 또는 근로자 상호간의 격차를 줄여서 균형 잡힌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양극화 해소, 그리고 동반성장이 절실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연설 장소]5.18 민주묘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5.1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5.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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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축하 전문
게시글 내용 요약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기념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합니다.
제목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축하 전문
내용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기념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6.2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6.2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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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메시지
제목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메시지
내용오늘부터 제주는 외교∙국방∙사법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고도의 자치권을 갖게 됩니다. 1천 건이 넘는 중앙정부 권한이 이미 제주로 이양되었습니다. 각종 규제들도 국제자유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계속 정비되어 나갈 것입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7.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7.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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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선 제4기 지방자치단체장 취임 축하 메시지
제목민선 제4기 지방자치단체장 취임 축하 메시지
내용지방화와 혁신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민선 제4기를 이끌어 갈 단체장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지자체의 행정역량이 민간기업을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혁신의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7.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7.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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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정현안 시·도지사 초청 토론회 모두말씀
제목국정현안 시·도지사 초청 토론회 모두말씀
내용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미래에 있어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국가가 균형발전을 하는데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이의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균형발전을 놓고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 다소의 대립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놓고 보면 다소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그로 인한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금만 멀리 보면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을 위해서도 균형발전 정책이 꼭 필요한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는 첫 번째는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는 기업이 가야 하는데, 기업이 필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기업이 필요한 것은 인재입니다. 인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 다음 기업이 필요한 것은, 고급의 인재들이 필요한 생활환경 중에 첫 번째가 학교입니다. 경쟁력 있는 학교입니다. 이제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지요. 노동부에서 고용지원 시스템을 활발하게 국가적인 영향력을 기울여서, 범정부적이고 국가적인 영향력을 기울여서 고용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그것과 연관해서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필요한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자리 없는 건 중앙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 그 지역에 일자리가 없는 것은 지방 정부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겠습니다. 협력을 할 방법을 말씀해주시고, 이런 것을 통해서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가 합심하여 손발을 맞추어서 국민들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민생문제의 조금이라도 빠른 해결책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봅시다. [연설 장소]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8.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8.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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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홍남순 변호사 영결식 조문 메시지
제목홍남순 변호사 영결식 조문 메시지
내용고인께서는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셨습니다. '어둠의 시대에는 법보다 양심이 앞선다.'는 신념으로 민주투사들의 벗이 되었고, 1980년 5월에는 계엄군의 총칼 앞에 신음하던 광주를 온몸으로 부둥켜안고 민주주의를 목 놓아 외쳤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 뜻을 영원히 기리겠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1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0.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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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3회 지역혁신박람회 축사
제목제3회 지역혁신박람회 축사
내용지방이 발전해야 나라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그리고 지방과 지방 간에도 서로의 발전가능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서 한 지역의 혁신이 다른 지역의 혁신으로 확산 돼 나가도록 서로 도와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시스템, 그리고 혁신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됩니다.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에 대응해서 혁신을 이뤄 나갈때 지역도 나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1.0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1.0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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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개헌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제목개헌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내용– 책임있는 국정 위해 4년 연임 개헌 제안 – 헌법은 대한민국 공동체의 최고 규범이기 때문에 그 개정은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각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개헌을 주장하다 보면 가치와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합의를 이루기도, 그리고 실현하기도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개헌주장과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국민적 합의 수준이 높고 시급한 과제에 집중해서 헌법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합니다. 대통령 임기를 4년 연임제로 조정하면서 현행 4년의 국회의원과 임기를 맞출 것을 제안합니다. 현행 5년의 대통령제 아래서는 임기 4년의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수시로 치러지면서 정치적 대결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여 국정의 안정성을 약화시켰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개헌을 제안하는 것은 어떤 정략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를 일치시키는 개헌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어느 정치세력에게도 유리하거나 불리한 의제가 아닙니다. 누가 집권을 하든, 보다 책임 있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지 당선만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 있게 국정을 운영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개헌을 지지하는 것이 사리에 맞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국민 여러분과 여야 정치권의 의견을 들을 것입니다. 찬반 의견뿐만 아니라 4년 연임제의 범위 안에서도 바람직한 개헌의 내용에 관해서 의견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권한과 의무를 행사하지 않아야 할 뚜렷한 사유가 없는 한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헌법이 부여한 개헌발의권을 행사하고자 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1.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1.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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