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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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류과학기술

키워드 우주
우주 관련 발언 03
2007.10.16
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 축사
"참여정부는 항공우주∙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국방연구 개발비를 2002년 7천억원에서 올해 1조2천억원으로 80% 가까이 늘렸습니다. 국방기술의 민간 이전과 산∙학∙연 협력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금융 지원과 공동수출 마케팅을 강화해서 항공우주∙방위산업의 발전을 최대한 지원할 것입니다. 이렇게해 나가면 국방개혁이 완성되는 2020년경에는 우리나라가 첨단무기체계의 독자개발 능력을 확보하고,세계10대 방산 선진국에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연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에 참석하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에 참석하다. 축사를 통해 "국방개혁이 완성되는 2020년경에는 우리나라가 첨단무기 체계의 독자개발 능력을 확보하고, 세계 10대 방산 선진국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도 (항공우주·방위산업 관련)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금융지원과 공동수출 마케팅을 강화해 항공우주·방위산업의 발전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다. 특히 방위산업과 관련, "올해 5억 달러의 수출계약이 이뤄졌고 연말까지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02년 수출이 1억 4천만 달러였던 것을 생각하면 비약적인 성장"이라고 강조하다. 그리고 이날 선보인 국산 방위산업 제품과 관련해 "이미 KT-1 기본 훈련기와 K-9 자주포는 세계 각국으로 수출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특히 T-50 항공기는 수천 번의 시험 비행을 통해 그 우수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최고의 초음속 고등훈련기"라고 높이 평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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