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
이번에 확정되어 발표되는 ‘종합계획’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 - 문화로 아시아와 함께 세계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3년까지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 문화교류 및 평화예술의 도시, 미래형 문화경제 도시
‘종합계획’은 비전과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역점 추진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가 아시아 문화발전소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건립과 운영, 7대 문화권과 문화도시의 기반을 조성하는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문화예술 역량강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도시 운영 인적자원 개발 및 확충, 아시아 역내 문화교류활성화를 위한 문화교류도시로서 역량 및 위상강화가 그것입니다.
■ 5년 단위 4단계로 20년간 5.3조원 투자
사업이 장기간(2004~2023년, 20년)인 점, 다양하다는 점, 대규모 국책사업인 점을 감안하여 1단계(2004~2008년) 기반조성단계, 2단계(2009~2013년) 본격추진단계, 3단계(2014~2018년) 성숙단계, 4단계(2019~2023년) 정착단계로 시행됩니다. 총 투자소요는 5.3조원으로 국비 2.8조원, 시비 0.8조원, 민자 1.7조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보고서 목차]
1. 종합계획의 수립 배경
2. 종합계획의 성격
3. 추진경과 및 향후 일정
4. 종합계획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