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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설치를 국회에 제안한 것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밝히자는 까닭은 역사에 대한 평가가 미래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불행한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미래의 바른 역사를 위해 과거에 대한 바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장소] 청와대 세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