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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 의사당 회담장 입구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악수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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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 의사당 회담장 입구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악수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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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7.10.02.
  • 2007남북정상회담 사진공동취재단
  • 20426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 평양 만수대 의사당

내용

의사당 1층 로비에서 노 대통령을 맞은 김 상임위원장은 회담장 자리에 앉은 뒤 “이번에 육백 리 먼 길을 넘어오셨다”며 인사말을 건넸고, 노 대통령은 “우리 일행을 따뜻이 성대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면담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6.15 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가 크게 진전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 화해 통일을 이룩해 나가기 위해 남과 북이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공동번영, 화해와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방안들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교환하고, 이번 정상회담 기간 동안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검토하여 내외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북측의 수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위로를 전달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했으며,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위로 서한을 보낸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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