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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열린 제36회 PBEC(태평양경제협의체) 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정치적으로 별로 행복하지 않다며 현재의 심경을 토로했다. 노 대통령은 사회자가 `온갖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를 이끌어 낸 인물'이라고 소개하자 기조연설에 들어가기 전에 "본인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는데 지금은 최소한 정치적으로는 별로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