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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활동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성공하지 못한 일이라 할지라도 모든 노력에는 다 축적이 있게 마련이고, 남는 것이 있기 마련"이라며 "이번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것, 남은 것을 잘 챙겨 다음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자산으로 쓰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니라고 자위하고 싶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노 대통령은 "이번에 과테말라에 가서 한분 한분 뛰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체육계 인사는 물론 경제인, 공무원들의 유치 노력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