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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노무공급체계 개혁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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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노무공급체계 개혁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항만노무공급체계 개혁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항만노무공급체계 개혁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항만노무공급체계 개혁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항만노무공급체계 개혁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항만노무공급체계 개혁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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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7.07.24.
  • 대통령비서실
  • 59818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이국동 한국항만물류협회장,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 이해우 인천항운노조위원장, 윤석만 POSCO 사장, (대통령 우측)강무현 해수부장관,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이유덕 항운노조위원장, 김대식 평택항운노조위원장, 심충식 인천항만물류협회장
  •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항만 노무공급체계 개혁 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변화에 대한 두려움, 있을 수 있는 손해에 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결단을 내려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국가 발전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가 푼 이 숙제는 한국의 미래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 선진화 또는 동북아 물류허브 구축이라고 하는 국가적 전략을 성공시켜 나가는데 여러분들이 묵은 숙제를 풀어줘 이제 우리가 확실하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혁은 그간 항운노조가 독점적으로 공급해온 항만근로자를 하역회사 소속의 정규직원으로 전환한 것이다. 항만근로자는 앞으로 현행 임금과 정년 등 근로조건을 보장받고 고용보험을 포함한 4대보험의 적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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