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부터 모든 국민에 이르기까지 서로 상대방을 믿고 인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갑시다. 조금 더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조금 더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합시다. 그러면서 지역주의로 멍든 자리를 차곡차곡 관용의 문화로 채워갑시다. 세계가 놀라고 경탄한 고도 경제성장과 자랑스런 민주화를 이루어낸 우리 국민들이 화해와 포용 속에 하나된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 조국의 미래는 그야말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희망과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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