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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3월 13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57기 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여 동북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무엇보다 북한 핵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며 "평화를 지키는 방패는 튼튼한 안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