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취임 축하와 함께 "수해라든지 재난을 당한 현장에 가보면 항상 우리 적십자 봉사단원들이 나와서 열심히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아주 믿음직스럽고 또 존경스러운 마음을 항상 가져왔습니다.", "다른 나라 적십자사하고 달리 우리는 또 분단된 나라라서 이산가족도 챙기고 북한동포도 돕고 여러가지 더 많은 일들을 하고 또 그와같은 교류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남북간의 평화와 통합을 앞장서서 일구어내는 아주 통일의 역군들입니다."고 격려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