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국무위원 및 부처(청)의 지식관리담당 실국장 150여명이 참석한 지식관리토론회에 참석해 남긴 메모. 지식관리는 '가공과 재활용의 시스템', '이제 출발이다-선발이 선두는 아니다', '내부 프로를 육성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등의 문구와 4개 부처의 사례발표 내용을 기재했다.
2011년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위가 대통령기록관에 요청하여 2014.4.29 인계받은 노무현 대통령 공개기록물 17만 여건의 사본 중 선별한 친필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