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9월 20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 기공식에 앞서 경북지역 주요인사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남긴 메모. 이날 노 대통령은 "지역의 혁신역량을 한데 모으고 뭔가 해보려고 하는 곳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균형발전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혁신도시가 혁신역량을 주변지역으로 파급하는 진원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2011년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위가 대통령기록관에 요청하여 2014.4.29 인계받은 노무현 대통령 공개기록물 17만 여건의 사본 중 선별한 친필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