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는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중요합니다. 국가안보는 언제나 국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신임장교 여러분의 두 어깨에 국가와 민족의 장래가 걸려있습니다. 여러분은 국방임무의 완수를 통해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 나가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면서 앞날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연설 장소]성남 학생중앙군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