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과 중소기업이 살지 않고는 나라경제가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중앙과 대기업에 집중되어 있는 기회를 지방과 중소기업에도 분산해 가겠습니다.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동북아의 변방국가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중국·일본의 거대시장과 러시아의 풍부한 자원이 있습니다. 이를 연결하는 충분한 물류기반도 갖추고 있습니다. 정보화 기반은 이미 세계 선두권입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잘 활용하면 동북아의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연설 장소]COEX 컨벤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