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동북아 경제의 허브로 명실상부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는 다음이 두 가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앞서 말씀드린 한반도의 평화정착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한국의 경제 시스템을 선진국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개혁해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한국을 어느 곳보다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세계를 향해 활짝 열린 시장을 만들고, 내국 기업과 외국 기업을 차별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기업과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피에르호텔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