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에 와 보니 한국이 갖지 않은 더 큰 행운과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석유입니다.
아제르 바이잔에 주어진 이 기회를 아제르바이잔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잇는 기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믿습니다.
저는 알리예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한국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도록 협력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할 것입니다. 아제르바이잔과 같은 좋은 친구를 원하고, 함께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과 잘 협력하십시오. 그것이 제 바람입니다. 법과 제도가 다르고 관습이 달라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교류∙협력의 장애는 양국 정부가 열심히 노력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연설 장소]그랜드유럽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