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3월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하고, 의료∙보건 지원과 인적자원 개발, IT기술 공유, 통상∙투자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역량에 걸맞은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스스로의 발전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 인프라 구축과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를 이행하는 데에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