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대한 투자 확대와 관련해서는 이미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봉제와 같은 노동집약형 투자 이외에 농가공 등 자원활용형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첨단 제조업까지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공동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 여기에서도 투자활성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양국 경제인 여러분,
저는 교역을 늘리고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멀리 보면서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함께 가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설 장소]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Ballroom(캄보디아 프놈펜,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