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5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개회식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의 정부혁신 노력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학습하는 문화가 공직사회에 뿌리내리고 있고, 혁신의 성공사례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혁신의 목표는 효율적인 정부, 봉사하는 정부, 투명한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그리고 분권화된 정부”라면서 “이를 통해 세계 10위권의 경쟁력을 갖춘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