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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6월 28일 세계시민기자포럼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시민참여저널리즘은 정치와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며 '네티즌의 열띤 토론 속에 균형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도 권언유착의 고리를 끊어내고, 국민과 정부가 더 가깝게 소통하는 핵심적인 국정 인프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