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병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재숙 재일민단중앙본부단장, 최병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송은호 아시아태평양연합회장, 이훈복 재중국한인회장, 서성빈 독일한인회 총연합회장, 김영웅 러시아민족문화자치회 부회장, 권명호 중남미지역연합회장, 김정자 재일대한부인회장 등
청와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후 53개국 한인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회를 하였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00만 재외동포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노고 를 치하하고 민족적 네트워킹을 극대화해 세계에 흩어져 있는 배달민족 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