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정진석 국민중심당 원내대표
청와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10일 여야 5당대표 및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북한의 핵실험 사태를 논의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핵실험의 결과로 포용정책을 재검토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포용정책이 핵실험을 가져왔다는 지적들은 여유를 갖고 인과관계를 따져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