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일본국빈방문> 일본 국회 연설
제목<일본국빈방문> 일본 국회 연설
내용나는 오늘 의원 여러분과 각계의 지도자들께 '용기있는 지도력'을 정중히 호소하고자 합니다. 과거는 과거대로 직시해야 합니다. 솔직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평가하도록 국민들을 설득해 나가야 합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도자의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한·일관계의 미래는 양국이 어떠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 공동의 목표로서 양국이 함께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나는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야말로 양국의 지도자들이 국민들에게 이야기해야 할 한·일 공동의 미래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의원 여러분과 각계 지도자들께서 큰 지도력을 발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합니다. [연설 장소]국회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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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일본국빈방문> 귀국보고
제목<일본국빈방문> 귀국보고
내용이번 방문에서 가장 주력했던 것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의 협력 강화였습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본의 정계·경제계·문화계 인사들과도 두루 만나고, 일본 국회와 경제단체장 공동주최 모임에서 두 차례 연설도 했습니다. 저는 일본 국회 연설을 통해 "솔직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어가자"고 호소했고, 많은 의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일본 경제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는 우리의 '동북아 경제허브'추진계획을 소개하고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설 장소]서울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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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6.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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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53주년 6·25 참전용사 위로연 연설
제목제53주년 6·25 참전용사 위로연 연설
내용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때 국제사회의 폭넓은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북한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6월 15일은 남북정상회담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15공동선언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의선 철도를 타고 중국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달리게 되는 날이 하루속히 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참여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속에 대북 '평화번영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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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6.2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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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베이징) 초청 오찬연설
제목<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베이징) 초청 오찬연설
내용더욱 중요한 것은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입니다. 동북아 국가간 협력의 제 일선에 계신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제 양국간 교류는 미래지향적·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아시아 경제의 발전과 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에 도움이 되는 분야로 협력의 영역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한국과 중국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공동의 이익과 책임을 나누어 갖고 있습니다, 중국이 대외개방을 가속화하는 한 중국 경제의 빠른 성장은 한·중 두 나라 경제인에게 더 많은 협력과 사업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협력 강화는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앞당길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상생의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는 벗이 되기를 바랍니다. [연설 장소]조어대 방비원(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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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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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07.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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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칭화대학 초청 연설
제목<중국국빈방문> 칭화대학 초청 연설
내용이제 우리는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합니다. 다시는 침략과 지배로 고통받았던 과거의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대립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협력과 통합의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야 합니다. 올해 들어서 한국과 중국에서는 모두 새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양국의 국민들이 저와 후진타오 주석처럼 젊은 지도자를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용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의 요구도, 시대의 요구도 이제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조류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중요한 흐름의 하나가 바로 '동북아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과 중국은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다 진지하게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북아 공동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서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연설 장소]칭화대학(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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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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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상하이) 초청 오찬연설
제목<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상하이) 초청 오찬연설
내용존경하는 경제인 여러분, 맹자는 "천시(天時)는 지리(地理)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대적 여건, 아무리 좋은 지리적 조건도 '긴밀한 협력'만은 못합니다, 상하이와 서울·부산, 중국과 한국이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사이좋은 이웃으로서 함께 전진해 나갑시다.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연설 장소]리츠칼튼 호텔(상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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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1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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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귀국보고
제목<중국국빈방문> 귀국보고
내용이번 방문에는 세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중국과의 협조를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경제와 통상관계의 확대였습니다. 세번째 목표는 올해 새로 취임한 양국 지도자들간의 신뢰구축입니다. 저는 이러한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저는 이번에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중국 경제의 급성장과 역동성을 직접 확인하면서 우리 경제의 앞날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금 세계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북아의 미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수는 없습니다.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여와 야, 그리고 노와 사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협력해야 할 때 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경제와 민생을 챙기고, 북한 핵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나가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설 장소]서울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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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1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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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하워드 호주 총리 내외를 위한 오찬사
제목하워드 호주 총리 내외를 위한 오찬사
내용한국과 호주는 한 세기가 넘는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1961년 수교 이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전통의 우방입니다. 오늘 정상회담을 통해서 이러한 우리 두 나라의 긴밀한 우호렵력을 거듭 확인하고, 각하와의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다지게 된 것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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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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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07.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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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영 정상 공동기자회견 모두말씀
제목한·영 정상 공동기자회견 모두말씀
내용오늘 우리 두 정상은 북한 핵문제와 양국관계 증진방안, 그리고 주요 국제문제를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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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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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07.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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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위한 오찬사
제목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위한 오찬사
내용양국의 경제규모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에 비추어 볼 때 양국간 교역은 확대 균형의 방향으로 더욱 증대되어야 할 거십니다. 최근 뉴질랜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IT와 생명공학, 영상산업과 같은 첨단 분야에서도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한 양국의 협력과 선도적인 역할 역시 더 한층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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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2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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