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의지만으로 지켜질 수 없습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평화번영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동북아시아 전체에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국가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시습한 당면과제는 북한의 핵문제입니다.
북한은 하루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합니다. 핵을 포기하고 평화와 공생의 길을 선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연설 장소]전쟁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