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고통받고 있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진통과 아픔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오늘과 다른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 10분의 1 넘지않아
– 비난하되희망은버리지말아야
– 정치적비난은저에게
숨기거나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보다 훨씬 더 작은 일도 숨기지 않았거나 숨기지 못하고 다 노출시켰다. 어떤 것도 숨기려고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건평씨 세차례 청탁 모두 거절
– 청와대와 사전조율 있을 수 없는 일
– 대통령 친인척 특별취급 않는 문화 정착돼야
권력의 성격도 달라졌다. 미운 사람 불러내 혼내주고 정치인 뒷조사해서 정계개편하고 당적을 옮기게 할 만한 어떤 위력도 남아 있지 않다.
– 구차하게 잔꾀 부리지 않을 것
– 총선결과 존중해 진퇴 정치적 결단
[연설 장소]청와대 춘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