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엇보다 디지털 방송시대를 우리의 기술로 열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정부는 그동안 디지털 방송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삼아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미 우리는 핵심부품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외국으로부터 수천억원의 로열티를 받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국에서 이제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휴대전화가 우리 경제에 크게 기여한 것처럼 디지털TV가 그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연설 장소]양재동 AT센터